흙과 대화하는 숲속의 미술관 효고 도예미술관 The Museum of Ceramic Art, Hyogo

‘단바야키 마을’ 정보

효고 도예미술관은 단바야키 마을에 있습니다. 800년의 역사와 함께 일본 대 전통 가마의 하나로 2017년도 일본 유산으로 인정된 단바야키 마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소개합니다.

단바야키의 가장 오래된 오름가마

1895년에 만들어져 현재도 사용되고 있는 ‘단바야키의 가장 오래된 오름가마’ 는 효고현 유형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가마를 만드는 기술은 일본의 ‘기록 작성 등의 조처를 해야 할 무형 문화재’ 로 선택되어 있습니다.

이 오름가마는 노화가 심해져 2014년부터 2년에 걸쳐, 단바 다치쿠이도자기협동 조합이 중심이 되어 많은 지지자와 일반인의 협력으로 큰 수리를 해, 2015년 가을 복구 후 첫 소성을 했습니다.

2016년 이후에는 일반을 비롯해 어린이와 대학생, 자원봉사자, 가마 소유자의 작품 등을 채워 연 1회 소성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봄 연휴 (골든위크)에 개최되는 ‘도자기 마을 봄 이야기’ 행사의 하나로 소성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의 작품 소성 참여 외에도 기간 중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습니다. 1300 ℃에서 작품을 소성하는 모습을 보십시오.

단바야키의 가장 오래된 오름가마
단바야키의 가장 오래된 오름가마

단바야키 마을 봄이야기

단바야키 마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봄 연휴 ‘골든 위크’ 기간중 본관과 다치쿠이도자기의 고향과 곤다약사 온천 가마군 등에서 참가 체험형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기간 중 가마 공방 견학과 체험 워크숍 등도 실시합니다.

단바야키 마을 봄이야기
단바야키 마을 봄이야기

도자기축제

‘단바야키 도자기축제’는 매해 10월 하순에 개최됩니다. 단바야키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지역에서 가장 큰 이벤트로 본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축제 분위기를 더 하고 있습니다.

도자기축제
도자기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