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 도예미술관 은 일본 6대 전통 가마의 하나로 일본 유산으로 인정된 단바야키 마을에 2005 년 개관한 도자기 전문 효고 현립미술관입니다. 도예 문화 진흥과 도자기를 통한 교류를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년 4회 특별전으로 국내와 해외의 도자기를 소개하고, 자료 수집과 조사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도예 문화를 담당할 인재양성 및 학교와 연계해, 도예 워크숍과 도예 문화 강좌 등을 통한 교육 보급 활동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바야키 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과 연계한 이벤트 개최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입구 동 3층에서 접근할 수 있는 전시 동에는 1층에 2실 , 2 층에 2실 , B1 층에 1실 , 총 5 개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폭넓은 내외 도예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과 단바야키와 현에서 만든 도자기를 비롯한 2,000여 점의 컬렉션을 소개하는 ‘테마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람회 내용은 이쪽
미술관 입구입니다.
1층을 정면으로 왼쪽에 안내 데스크(티켓 부스)가, 오른쪽에는 창작 활동을 위한 공방이 있습니다. 공방에는 전동 물레와 전기가마, 가스가마, 흙 반죽 기계 등을 갖추어 워크숍 등으로 사용합니다.
2층에는 전망대와 식당 카페 ‘고쿠우조’가 있습니다. 넓은 전망대에서 와덴지 산을 배경으로 가마 군이 늘어선 단바야키 마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식당 링크 (일본어)
기와지붕과 회반죽 벽으로 지어진 다른동과는 분위기가 다른 연수 동입니다.
불투명 유리는 일본식 창호지 미닫이를연상시킵니다. 통로는 입구 동 오른쪽 2층입니다.
1층 세미나실은 전시와 도예에 관한 강연회, 강의 등의 보급 교육 사업 외에 각종 창작 활동, 음악, 콘서트등의 발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층 휴게실은 소규모 회의 장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룸 (미술관 도서실), 커뮤니티 갤러리 (전시 공간)을 비롯해 관장실, 부관장실, 학예원실, 사무실, 경비실 등이 있습니다.
미술관의 남쪽 한끝에 자리 잡은 다실입니다. 8조 다실과 좌석을 갖추어 다과회 장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